방콕 여행의 새로운 발견, 더 시암 티 룸
2024년 10월, 드디어 방콕 아시아티크의 ‘더 시암 티 룸(The Siam Tea Room)‘을 다녀왔습니다. 1년 전부터 가보고 싶어 별표를 해두었던 곳인데, 이번 여행에서 직접 경험해보니 제 마음속 방콕 맛집 1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만족스러운 곳이었어요.







아시아티크 가는 법과 꿀팁
아시아티크로 향할 때 주의할 점이 하나 있습니다. 아시아티크 셔틀보트는 오후 4시부터 운행을 시작해요. 만약 그보다 일찍 도착해야 한다면 택시나 툭툭, 혹은 저처럼 그랩 오토바이를 이용해 이동해야 합니다. 낮 시간의 아시아티크는 상점들이 대부분 닫혀 있어 한적하지만, 그 나름의 여유로운 분위기를 즐기기엔 좋았습니다.






헝그리허브(Hungry Hub)로 스마트하게 예약하기
이곳을 방문할 계획이라면 ‘헝그리허브’ 어플을 통한 예약을 강력 추천합니다. 가격도 훨씬 합리적이고, 날짜나 시간을 변경하기도 편리해서 여행객들에게 정말 유용해요. 결제도 식사 후 현장에서 진행하면 되니 부담이 없습니다.




매장 분위기: 강변의 낭만과 쾌적함
더 시암 티 룸은 아시아티크 선착장 입구 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매장은 2층 규모로 매우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예요. 에어컨이 완비된 쾌적한 실내 좌석은 물론, 저녁에는 강변 야경을 감상하며 식사할 수 있는 야외 테이블도 마련되어 있어 취향에 맞춰 선택하기 좋습니다.






3인 세트 메뉴 구성과 추천 메뉴
저는 3인용 세트 메뉴(1,690바트)를 주문했습니다. 음식 6가지와 음료 3가지를 선택할 수 있는 구성인데, 가성비가 정말 훌륭했어요.
특히 추천하고 싶은 메뉴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BBQ Pork Ribs: 타마린드 소스가 곁들여져 감칠맛이 일품입니다.
- Pomelo Salad: 망고와 생선 튀김 등이 어우러진 식감이 아주 매력적이에요.
- Grilled Turmeric Pork Skewer: 레드 커리 땅콩 소스와의 조화가 완벽합니다.
- Pandan Custard French Toast: 디저트로 꼭 드셔보세요. 정말 맛있습니다.
- 음료: ‘Nam Lam Yai(롱간)’ 음료도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이 외에도 똠얌꿍, 가지 볶음 등 주문한 모든 메뉴가 입맛에 잘 맞았습니다.






총평
더 시암 티 룸은 맛은 물론이고 분위기까지 완벽해서 방콕 여행 중 꼭 다시 찾고 싶은 곳입니다. 아시아티크까지 찾아가는 수고가 전혀 아깝지 않을 만큼 만족스러운 식사였어요. 방콕에서 분위기 좋은 맛집을 찾고 계신다면 이곳을 꼭 한번 방문해보시길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