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BRG 도전, 그 설레는 시작
여행을 준비하며 호텔 예약 비용을 아끼는 방법으로 메리어트의 BRG(Best Rate Guarantee)를 처음 시도해 보았습니다. 사실 꽤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노가다’ 작업이었지만, 막상 성공하고 나니 그만큼의 보람이 있었습니다. 2024년 4월, 비수기 평일을 이용해 로얄오키드쉐라톤 방콕에서 3박을 머물며 약 20만 원을 절약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덕분에 조식 미포함 조건으로 총 37만 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숙박할 수 있었습니다.

BRG를 위한 예약 사이트 비교 전략
BRG 성공을 위해서는 끈기 있는 검색이 필수입니다. 저는 네이버와 구글 지도를 통해 기본적인 가격대를 먼저 파악한 뒤, 다양한 호텔 예약 사이트를 하나씩 직접 들어가 보며 가격을 비교했습니다. 수많은 도전 끝에 약 7번 만에 승인을 받을 수 있었는데, 비교 사이트로는 ㅁㅇㄹㅅ를 활용했습니다. 저렴한 가격을 찾기 위해 외국 숙박 사이트까지 샅샅이 뒤지는 과정이 다소 번거로웠지만, 결국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취소 불가 옵션이 없을 때의 해결책, NOA
이번 예약 당시 메리어트 공식 앱에는 제가 찾은 타 사이트와 동일한 ‘취소 불가’ 옵션이 없었습니다. 이럴 때 활용할 수 있는 전략이 바로 ‘NOA(No Option Approval)‘입니다. 공식 앱에 해당 옵션이 없더라도 더 저렴한 가격을 선호한다는 점을 어필하며 승인을 요청하는 방식입니다. 저는 “공식 예약 사이트 앱에 취소 불가 항목이 없지만, 더 저렴한 옵션을 선호하니 NOA로 고려해 달라”는 내용을 전달했고, 결과적으로 승인을 받아낼 수 있었습니다.
메리어트 본보이 앱 활용기
이번 투숙을 통해 메리어트 계열 호텔을 처음 이용해 보았는데, 본보이 앱의 편의성이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모바일 키 기능을 통해 편리하게 객실을 출입할 수 있었고, 채팅 기능을 통해 필요한 요청 사항을 즉각적으로 해결할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마무리하며
BRG는 분명 시간과 정성이 많이 들어가는 작업입니다. 하지만 여행 경비를 크게 절감할 수 있다는 점에서 충분히 도전해 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에 또 여행을 떠나게 된다면,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다시 한번 BRG에 도전해 볼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