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방콕 쇼핑 기록
이번 방콕 여행에서는 축구 유니폼부터 그릇, 나라야 모자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쇼핑했습니다.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해 제가 직접 발로 뛰며 확인한 가격과 구매 팁을 공유해 드릴게요.


쌈팽시장: 가성비 최고의 보물창고
쌈팽시장은 역시 쇼핑의 성지였습니다. 특히 산리오 캐릭터 상품들이 많았는데요. 제가 구매한 품목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멜로디 가방: 120바트
- 키티 시계: 140바트 (알람 소리가 중국어로 나오니 참고하세요!)
- 수건: 2개 100바트
- 보온병: 140바트
- 쿠로미 학용품 세트: 2개 110바트
참고로 더플래티넘몰에서도 비슷한 가방을 봤는데 300바트 정도였어요. 쌈팽시장이 거의 반값 수준이니 발품을 조금 팔더라도 시장에서 구매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시암파라곤: 그릇 쇼핑의 가격 비교
시암파라곤 4층 그릇 코너에서 요즘 유행하는 작은 사이즈 접시를 395바트에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게이손 아마린 건물 근처를 지나다 보니 똑같은 제품을 두 배나 비싸게 팔고 있더라고요. 같은 물건이라도 매장 위치에 따라 가격 차이가 크니, 구매 전 반드시 가격을 비교해 보세요. 이 제품은 시장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카카샵: 아이를 위한 축구 유니폼
매년 방콕에 올 때마다 들르는 카카샵입니다. 이곳 유니폼은 질이 꽤 괜찮아서 아이용 상하의 세트를 자주 사요.
- 메시 유니폼(전년도 모델): 150바트
- 맨시티 유니폼(올해 모델): 350바트
올해 맨시티 유니폼은 색감이 정말 예쁘게 잘 나왔습니다.


나라야: 모자 쇼핑 팁
나라야에서는 이번 신상 코끼리 모자를 구매했습니다. 작년에 여름 내내 잘 쓰고 다녀서 이번에도 고민 없이 골랐어요.
- 아동용 모자: 250바트
- 성인용 모자: 280바트
모자는 챙 넓이에 따라 가격이 조금씩 다른데, 저는 햇빛 차단이 목적이라 챙이 넓은 것으로 선택했습니다. 나라야는 세일을 자주 하는 편이라 정가에 사면 조금 아쉬운 마음이 들기도 하지만, 세일을 안 해도 워낙 저렴한 편이라 만족합니다.


짐톰슨: 눈으로 즐기는 아이쇼핑
수완나품 공항 면세점에 있는 짐톰슨 매장도 들러봤습니다. 옷들이 하나같이 너무 예뻐서 한참을 구경했네요. 나중에 더 성공해서 꼭 하나 장만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쇼핑 요약
방콕 쇼핑은 어디서 사느냐에 따라 가격 차이가 꽤 큽니다. 특히 그릇이나 잡화류는 여러 곳을 둘러보고 가격을 비교하는 것이 필수예요. 이번 쇼핑 리스트가 여러분의 즐거운 방콕 여행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